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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설명절 선물 전달
  • 등록일  :  2021.02.04 조회수  :  7,682 첨부파일  : 
  •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피해자 사랑 나눔원호품 전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신형식)은 함께 살며, 사랑하며, 믿음 주는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와 지난 202124일 설 명절을 맞아 센터 최용희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범죄피해와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슬럼프에 빠져있는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사랑나눔 전달은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피해자들과 직접 만날 수가 없어 피해자를 대표하여 한 사람만 군산지청장실로 초대하여 신형식 지청장과 김원요 이사장의 격려 속에 지역상품권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김원요 이사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의 팬더믹 현상으로 생활의 패턴을 흔들어버린 양극화 현상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형식 군산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나기가 버겁고 어려운데 오늘 사랑 나눔행사로 인하여 피해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마음에 위로가 되고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피해자들은  센터의 후원으로 따뜻한 설날을 맞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