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ㆍ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코로나로 인하여 집합회의가 어려운 가운데 sns 다자간 비대면으로 1차 이사회의를 2021. 1. 28(목) 14:00~ 에 열고 정기총회 부의 안건을 결의했다.
2020 결산보고, 2021 사업 및 예산 심의, 정기총회 서면의결의 건, 신임이사 위촉건, 이사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결산보고 및 예산 심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피해자 돕기에 열성을 다해준 사무국의 수고에 박수를 보냈고, 정기총회 건은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서면결의 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임이사로 류동곤 대표이사(동성산업사), 김주한 대표이사(부경산업주식회사), 최형산 대표이사(주식회사 상진). 고정안 대표이사(주식회사 신정), 최은규 대표이사(주식회사 금강공사)를 위촉하기로 결의했다.
이사장 선임 건은 만장일치로 현 김원요 이사장의 연임의견으로 계속 수고를 부탁하고 축하하여 연임되었다.
전에 없던 sns 회의였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회의가 끝난 후 전화로 지난 한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가 오갔다.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컸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회의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