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ㆍ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김원요)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교육을 이수하고 자원봉사하기를 지원한 힐링서포터즈들이 직접 500여개의 사랑의 빵을 만들어 피해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2020. 10. 14(수) 09시부터 대한적십자사 군산봉사관 빵굼터에서 가졌다.  전창균 회장은 피해자들을 위하여  빵을 발효시키고, 만들고, 굽고 포장하는 등의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참석해준 17명의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따뜻하게 구워진 빵을 받은 피해자들은 빵 만큼이나 따뜻하고 달콤하고 고소한 힐링서포터즈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하나의 사랑을 나누면 몇배이상의 사랑이 기쁨으로 돌아옴을 새삼 느낀 서포터즈들은 흐뭇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하루 일과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