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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서산당진태안센터] 서산지청·서산범피, 범죄피해자 100가구에 백미 총 2000kg 기탁
  • 등록일  :  2024.06.20 조회수  :  782 첨부파일  :  1718847177@@서산.jpg
  • 대전지검 서산지청(지청장 김승언)과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이하 서산범피)는 지난 14일 '동행쌀 전달식'을 갖고 충남 서산, 당진, 태안에 사는 범죄피해자 가정 100곳에 각 20kg씩 모두 2000kg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택배로 발송된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충남 서산시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이다. 롯데 대산공장은 해마다 서산범피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살인, 성폭력 등 강력범죄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본인과 그 가족들이 조속히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전국에 60개의 센터가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승언(50·사법연수원 33기) 서산지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동행쌀 나눔이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 : 
    서산지청·서산범피, 범죄피해자 100가구에 백미 총 2000kg 기탁 (law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