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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경주센터] 경주 현대강업(주) 이상춘 회장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구현"
  • 등록일  :  2024.06.20 조회수  :  686 첨부파일  :  1718846359@@경주.jpg
  • “사업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 도움 주신 분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철강업체 현대강업(주) 이상춘 회장은 지역의 중견기업 대표보다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참여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것.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위치한 현대강업은 자동차부품 특수소재 철강기업으로, 2000년도에 창업한 후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해마다 수천만 원의 기부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상춘 회장은 2010년 6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경북 최초 가입자이기도 하다.



    2015년 1월에는 아버지 이충우 씨까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경북 최초이자 전국 6번째로 부자가 나란히 고액기부를 실천한 사례로 등록됐다.



    또 2019년 4월에는 어머니 심정자 씨도 경북 103호 아어소사이어티로 등록되면서, 경북 3호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가 되는 등 이 대표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201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아너소사이어티 추천왕인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경주시 선거관리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민가사 조정위원, 경주상공회의소 부회장, 경주세무서 세정위원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 향토기업인] 경주 현대강업(주) 이상춘 회장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구현" (kyongbuk.co.kr)